Tom Jones - Green Green Grass Of Home (1967)

 

어제 갑자기 듣고 싶어진 팝송이 있었는데
하나는 이곡이었고 다른 하나는
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이계진이 진행하던 당시에 자주 나오던
BGM이었는데 그건 저녁에 올리던가
내일 올릴 예정이다.

나는 대체로 원곡파인데
이곡은 원곡보다는 톰 존스가 부른곡이
더 낫더라. 애초에 난 원곡보단 이곡을 처음
접해서 들어보기도 했고, 엘비스 프레슬리나
다른 가수가 부른것도 들어봤는데
얘가 부른게 가장 좋았다. 다만 얘가 부른
노래도 다 좋은건 아니고 나래이션 하는
부분은 그냥 노래로 불렀으면 더 나았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