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빵집 7천원짜리 조각피자가 과연 싼건가?
동네에 새로 생긴듯한 개인빵집을 들어가려다가왠지 시장빵집에 맞지 않게 비쌀것 같아서 들어가진 않았다. 하지만 파는 제품과 가격대가 궁금해져서네이버에 들어가 가게 이름을 검색했더니매장은 개인빵집 치고는 생각외로 넓었고나름 신경써서 빵을 만드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가격대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와 같은웬만한 프렌차이즈보다 비쌌다. 이마트 계열인신세계 계열의 빵보다도 비싼듯 했다. 방문한 네이버 블로거는 여성블로거였는데대부분 칭찬 일색이었다. 마치 협찬받고글을 적은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소정의 원고료를받아서 작성하였다는 글귀는 보이지 않았다. 대체로 빵제품이 다 비쌌지만그중에 피자 1조각에 7000원대에 파는데그걸 싸다고 적은걸 보니, 요즘 여성들의 경제관념은대체 어떻게 되어 있길래 저게 싸다고 적은건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