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개척을 하자알프 마을"하하하하, 마석을 마음대로 빼내!"쓰러뜨린 울프들로부터 서서히 마석을 회수해 가는 나와 비.그러자 그 옆에서 멍하니 서 있는 남자의 모습이 있었다.「…누구야?」지금까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은, 부상을 당해 상당히 마력이 작아져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저………… 저를 제자로 삼아주세요!"남자는 갑자기 고개를 숙이기 시작한다.단지 남자는 이미 상처투성이이고 만신창이다."비, 분명히 회복약이 있었지?"물론이지.준비 잘하고 있어."그걸 이녀석에게 나누어 주어라.""좋아요!?"남자가 놀란다.그도 그럴 것이 먹는 것만으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회복약은 매우 비싼 것이었다.견습 용병 프리츠가 구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다만, 내가 보기에는 그 근처에 나 있는 약초와 물, 나머지는 적..
쓸쓸한 마을의 스탬피드. 유리 님이라면 아시겠지만 알프 마을은 현재 4개의 나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트리스마리스마 왕국, 휴지수 왕국, 성 아메스 공국, 드라구노프 제국 등 네 나라군.그건 당연히 알고 있지.하지만 그 나라들이 쳐들어올 기미는 보이지 않겠지? "그건 물론 그대로 있습니다.하지만, 그 반대. 곤란하다고 해도 구원의 손길을 내밀려고도 하지 않습니다.그건 잉락 왕국도 그렇지만요. 완전히 훼방꾼 취급의 땅이구나.흔히 이런 곳에 마을이 있지." 내가 알프 마을의 백성이라면 며칠 지나지 않아 도망치고 있을 것 같아. 혹시 무슨 도망갈 수 없는 사정이라도 있는 것일까? 왜 그곳에 마을이 있는지 자세한 사정까지는 알 수 없지만 마을에 있는 사람은 기본 노인이고 젊은 사람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생활을 ..
협상 "후…. 마석을 설치하게 되면 역시 상자 쪽을 더 견고하게 만들고 싶다. 어, 왜 그래?" 새하얗게 타들어가는 앨런을 보며 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묻는다.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정말 아무것도 아니니까……」 신기하게 생각하며 완성된 냉장고를 보여준다. 아직도 외관은 단단한 흙상자이다. 그러나, 안을 보니 확실히 냉각되어, 나의 마력을 사용하지 않고 냉각한다고 하는 목표는 도달할 수 있었다. "이건 여러 가지로 쓸모가 있을 것 같은데?" "유리님, 단검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했던 비의 단검은 모두 던져버린 듯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혹시 오래 했나?' 전혀 눈치채지 못했지만, 비가 고개를 끄덕인 것을 보고 꽤 집중해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혹시 ..
상인 ――전혀, 오늘은 운이 없다.왜 이런 날따라 도적에게 습격을 받는거야? 상인인 앨런 뮬러(アラン·は·ミュラーいたさ)는 억울함에 입을 깨물고 있었다. 상품의 구입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길로 당연하지만 확실한 호위도 붙이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그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드물게 온 가족이 왕도에 온 길에 일이 벌어졌다. 아마 습격해 온 것은 이 근처를 지배하는 영주일 것이다. 뭐든지 뒤에서 검은 일을 많이 한다고도 들었다.자신들에게도 뇌물을 주라고 요구해 왔지만, 그것을 거절하고 있었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가족과 함께 지우러 온 것일 것이다. 언젠가 올 것이라고 손을 든 호위병들을 고용하고 있었지만 상대를 본 순간에 파랗게 질려, 일부의 사람들은 도주해 버렸고, 가족을 지키는 것은 아무것..
출발 원작 캐릭터라……. 만나도 절대로 좋은 일이 없지. 게다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쪽에서 나를 찾고 있어. 절대로 좋은 결과가 안 나오지?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워" 나는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겠다. 그러자 소년은 부끄러운 듯 그 손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야, 그만해.그것보다 감사를 하려면 고기 좀 줘라. "그래. 이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까." "어?" 소년은 멍한 표정을 짓는다. 「어, 왜지? 나 뭐 잘못했어? 했다면 사과하겠다. 아니, 그런 게 아니야.원래 나는 변방으로 갈 예정이었어. "흐응? 그래?" 왠지 비가 놀란다. "너한테는 설명했지? 자기 영지를 받았으니까 언젠가 거기로 갈 거라고. "들었지만 더 나중인 줄 알았어" "많이 썩은 곳이니까.빨리 가서 어떻게든 할 필요가 있어.그래..
감정 비가 내 밑에서 일해 주기로 결정된 지금, 당장이라도 영지로 향하고 싶은 참이었지만, 아직 왕도에서 할 일이 남아 있었다. 비의 몸 상태도 어느 정도 돌아왔다고는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컨디션에는 거리가 먼 것 같았다. '유리님, 오늘은 뭐해?' "그렇지. 여러 가지 장보기네.나머지는 좋은 사람이 있다면 권유는 하고 싶지만 비 이상의 인재는 없을 것이다. 너도나도 배신할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가장 동료가 되어 줄 것 같은 것은 포장마차 아저씨였지만, 역시 이곳에 가족도 있을 그를 권유할 수는 없다. 라고 할까 이미 권유해서 거절당했다. 과연 변방의 땅이라면 육곶은 팔리지 않으니까, 라고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뭔가 다른 이유도 있을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억지 부리지 ..